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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2일 일요일

오이도 생명의 나무 전망대에 다녀왔어요

오이도 생명의 나무 전망대에 다녀왔어요



언젠가 오이도에 생명의 나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고 싶었는데 드뎌 다녀왔네요^^


음.. 밤에 가야 불이 들어와서 멋지다는 누구의 말처럼 낮에 보니 그냥 하얀 철구조물이네요ㅋ

그래도 이렇게 생명의 나무 전망대라고 안내판까지 서있답니다.

오이도 생명의 나무에 불이 켜지기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미련없이 돌아섰네요

신석기 시대부터 쌓아 온 오이도의 기억과 삶의 흔적이 갯벌 매립으로 변해가고 있어서 옛 오이도의 역사와 생명, 사람들의 흔적을 "되살림"하고 "후대"에 길이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네요.

오이도 생명의 나무 바로 아래서 하늘을 향해 바라본 컷이에요.
나름 멋지지 않나요ㅎㅎ
 
오이도는 올 때마다 뻘만 보이는 것 같아요.

저어기 멀리 보이는 빨간등대도 유명하다는데 해도 뜨겁고 발도 아파서 그냥 패쓰하고 점심 먹으러 고고씽했답니다^^;;;
언젠가 생명의 나무 야경을 볼 기회가 있겠지요ㅎ



2016년 5월 8일 일요일

어버이날 선물 받았어요 피자마루 고르곤졸라피자 & 카네이션 브로치

어버이날 선물 받았어요 피자마루 고르곤졸라피자 & 카네이션 브로치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43년차 어버이날이에요.
1973년부터 어버이날을 만들어서 지켰다고 하네요.


지금쯤 부모님들 모시고 맛난 점심 드시고 계시는 분들 많겠죠^^
저는 어제 미리 가서 지난 번에 폿팅했던 카네이션 캔들 드리고 함께 식사도 하고 왔답니다.
오래간만에 뵙고 오니 마음이 가볍네요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울 딸이랑 아들한테서 제가 선물을 받았지 뭐에요.
고3인 딸아이가 준 카네이션 브로치에요.
용돈도 얼마 안주고 아직 어버이날을 챙겨 받을 생각은 없어서 그냥 있었는데 아침에 쓱 내밀지 뭐에요 ^ㅇ^



그리고 아들 녀석은 과외하러 갔다오면서 피자를 3판이나 사왔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피자마루 고르곤졸라피자를 기억하고 사와서 넘 기특기특^^





평소에 잘해주지도 못하는데 어버이날이라고 이렇게 챙겨주니 무한 감동ㅎㅎㅎ



요즘 봄을 많이 타느라 힘들었었는데 기운이 불끈~~~!!!
우리 아들딸 사랑해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ㅋ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병원에 다녀오던 길~
 아파트 단지 옆에 봄을 알리는 아가들이 제게 다정한 손짓을 보내더라구요^^
 정말 너무 이쁘죠^^
 작년 봄에도 본 아이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봄을 알리러 찾아왔네요ㅎㅎ

정말 정말 반갑더라구요.
찬바람 속에서도 봄은 오는구나 실감했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꽃들이 이뻐지고 계절의 변화에 민감해지네요ㅎ
 사진도 넘 이쁘게 잘나와서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제가 찍어놓고도 이쁘다고 감탄 또 감탄ㅋㅋㅋㅋㅋㅋㅋㅋ
 요로케 꽃이 되려고 준비하고 있는 아가도 있구요
 저 딱딱한 나무 껍데기 안에서 저 여리디 여린 것이 고개를 내밀고 나온 게 너무 기특하고 이뻐서 자꾸 쳐다보고 찍고 또 찍었어요ㅎ
지나가던 분들이뭘 그리 쳐다보나 신기하게 쳐다보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파란 하늘에 따뜻한 햇빛 아기식물들이랑 기분 좋은 어느 봄 날이었답니다^^
잇님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와요~♡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생화로 직접 만든 졸업식 꽃다발

생화로 직접 만든 졸업식 꽃다발




올해는 졸업식을 2월 초에 바로 하는 학교도 있더니 오늘 하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조카는 물론 지인의 아이들까지 졸업하는 아이들이 몇 있길래 집에서 졸업식 꽃다발을 만들어서 선물하기로 했답니다.
 

 아직은 쌀쌀한 늦겨울에 알록달록한 생화들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거 있죠^^

 
일단 큼지막한 녀석으로 한다발 완성했어요.
진보라를 메인으로 했더니 참 이쁘죠ㅎㅎㅎ

 
다음으로는 핑크를 메인으로 두다발 완성~~
진보라 다발보다 요 아이들이 더 이쁜 것 같기도 하공^^

 
이게 참 문제이기도 한데 영자지로 포장을 하면 왠지 더 이뻐보인다는;;;
우리 신문으로 포장하는 거랑 어쩜 그리 느낌이 다른지요ㅜㅜ


자 마지막으로 늦게 졸업소식을 알게 되어서 남은 꽃으로 부랴부랴 만든 아담한 아이들이에요.
 
 그래도 아담하니 넘 이쁘죠^^
 

요즘 이 정도 생화로 만든 졸업식 꽃다발은 미리 맞추지 않으면 사기도 쉽지 않거니와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비교적 저렴하게 이쁜 졸업식 꽃다발을 여러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모두 졸업 축하하고~~~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게 됐으니 힘차게 건강하게 파이팅하기를 바라!!!


2016년 2월 10일 수요일

지인댁에 새로온 삼시세끼 산체랑 같은 장모長毛 치와와 '별이'에요


안녕하세요 잇님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셨지요ㅎ
설명절 쇠시느라 몸살 나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지금 한창 귀경중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어제 일찌감치 명절 마감한 저는 이렇게 팔자좋게 포스팅하고 있답니다ㅋ



'삼시세끼 어촌편'에 나오는 장모 치와와 산체를 아시나요^^
보통 많이 알고 있는 치와와와 달리 너무나 이뻐서 인기 만발이었던 '산체'
'산체'와 같은 종족?인 '별이'가 지인댁에 들어왔다지 뭐에요ㅎㅎㅎ


이쁜 강아지 보시면서 쌓인 피로들 푸시와요^^ 
지인댁에 새로온 삼시세끼의 산체랑 같은 장모長毛 치와와 '별이'네 가족이에요.
15년간 함께 했던 별이가 떠나고 깊은 슬픔에 잠겨있던 엄마를 위해 지인 따님이 이번에 태어난  꼬마를 데리고 왔다고 해요.
젤 왼쪽에서 외모를 뽐내는 아이가 엄마고 오른쪽 누런 아이가 아빠 가운데 아이가 '별이'랍니다.
엄마의 외모가 정말 출중하지요^^
 떠나간 별이랑 이름을 똑같이 지어주셨더라구요.
 수컷이라 이름이랑 안어울리게 얼마나 개구지던지 사진 찍는데 애 많이 먹었답니다ㅋㅋㅋㅋㅋ
 같이 놀러간 꽃분홍 아줌마만 좋아해서 신기했어요.
사실 제가 강아지를 살짝 무서워하거든요;;;;
본능적으로 아나봐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사진찍기는 좋았는데 얼마나 행동이 빠르던지 제대로 나온 사진이 몇 개 없네요.
실컷 뛰어놀다가 지쳐서 주인엄마 품에서 눈이 감기고 있는 '별이'
드뎌 잠이 들었어요.
아기나 강아지나 잘 때가 젤루 이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요녀석을 보니 저도 산체랑 별이처럼 작은 품종의 강아지를 길러볼까 잠깐 유혹이 생기기도 했지만 짧은 생각에 입양했다가 버리는 반려동물들을 더 늘려선 안되겠기에 그냥 가끔 놀러가서 보는 걸로 만족하기로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