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집들이 월남쌈 & 수제 찹쌀탕수육
동네 친한 동생이 집을 사서 이사를 갔어요^^
경사났네 경사났어ㅋㅋㅋ
드디어 집수리와 이사를 마치고 집들이를 했답니다.
메뉴는 월남쌈과 수제 찹쌀 탕수육!!!
언니들이 채소를 하나씩 담당해서 싸갔답니다.
집주인 혼자 안힘들어도 되고 참 좋더라구요ㅎ
요롷게 이쁘게 돌돌 싸서 냠냠~~
무한흡입했네요 ㅋ
이아이는 집주인의 자랑 수제 찹쌀탕수육이에요.
날도 더운데 땀 뻘뻘 흘리면서 튀기고 있더라구요.
언니들 먹이겠다고 말이죠~ 장하다 우리 동생!!!ㅋ
레몬이 들어가 상큼한 탕수육 쏘오쓰으^^
집에서 이렇게 찹쌀 탕수육을 만들 수 있다니~
동생이지만 정말 존경합니다ㅎㅎ
왕언니는 딸이 보내준 감자샐러드를 가져오셔서 정말 배터질듯이 먹었답니다.
여럿이 먹을 땐 재료를 각자 이렇게 담당해서 가져오니 참 좋네요.
잘먹었다 동생아~~
새로운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렴~~♡
와~~ 축하드려요 내집마련 성공하셨네요ㅎㅎ
답글삭제정말 축하할 일이죠^^
삭제이웃 언니들끼리 집들이도 하고 화목하게 지내시는 게 넘 보기 좋아요~
답글삭제사이좋게 지내야죠 좋은 사람들이랑^^
삭제오~~~ 월남쌈이랑 탕수육 둘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에용
답글삭제그쵸~~ 저도 완전 좋아하는데ㅎㅎㅎ
삭제월남쌈과 탕수육이라니..안 먹을 수가 없는...ㅎㅎ.
답글삭제다복한 가정이라 집에서 집드리 음식하시고~~ 감동!!^^
답글삭제손재주가 많이 좋으시네요 사진도 잘찍으시고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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