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이 지나간 인천대공원
어제부터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죠.
잇님들 피해는 없으셨나요ㅜㅜ
비는 그쳤지만 오늘도 꽤 강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강풍이 지나간 인천대공원입니다.
아직도 푸른 나뭇잎들이 많이도 떨어졌네요.
나뭇잎뿐 아니라 가지들도 부러진 걸 이렇게 모아뒀더라구요.
마치 땔감을 모아놓은듯;;;
나무가 꺾였나봐요 줄을 묶어서 끌어내고 있었어요.
바람의 위력이 얼마나 엄청났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오늘도 이렇게 나무들이 흔들흔들~~
이 바람을 어딘가 모아뒀다가 한 여름에 풀어놓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강한 바람 첨느껴봤어요~~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ㅎㅎ
답글삭제피해가 많더라구요;;;;;;;
삭제ㅎㅎ 바람을 모아 여름에 풀기~
답글삭제넘 좋은 아이디어네요.... 정말 그게 가능했음 좋겠어요.
여름마다 생각하는 건데요ㅋㅋ
삭제강풍 무서웠어요^^
답글삭제정말 바람 하나 어찌할 수 없는 미약한 존재라는 걸 느낍니다...
삭제강풍 무서웠어요^^
답글삭제소리만으로도 무섭죠ㅜㅜ
삭제이런 강풍에도 꺾이지 않는 나뭇가지도 있죠~ㅎㅎㅎ
답글삭제그러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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