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9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하나님과의 동행 첫 걸음 First Step in walking with God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하나님과의 동행 첫 걸음 First Step in walking with God



Q 왜 교회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인가요?



명쾌한   복 많이 받으세요. 자매님. 저는 명쾌한 목사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알쏭이   네, 안녕하세요 목사님, 제가 하나님의교회에 다닌 지 얼마 안돼서 궁금한 게 많은데요. 왜 교회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인가요? 하나님을 믿으면 다 하나님의교회 아닌가요?



명쾌한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자매님, 자매님 주변만 해도 교회들이 참 많잖아요? 그중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도 있답니다.



알쏭이  하나님께서 세우시지 않은 교회도 있다고요? 그게 사실이라면 교회를 다니기 전에 어떤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인지부터 알아야겠네요.



명쾌한  물론입니다.



알쏭이  그럼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어떻게 찾을 수 있죠?



명쾌한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행 20장 28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친히 오셔서 교회를 세우셨어요. 그리고 목자가 양을 쳐서 돌보듯 하나님께서 교회를 양육하세요. 그렇다면, 오늘날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시고 돌보시는 교회가 반드시 있겠죠?



알쏭이  그렇겠네요.



명쾌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요. 성경에서 그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전 1장 1~2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여기서 보신 것처럼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에요.


알쏭이  하나님의교회 앞에 써 있는 '고린도에 있는'은 무슨 뜻인가요?


명쾌한  교회가 세워진 지역이 고린도였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서울에 있으면 서울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라고 해야 되겠죠. 어느 지역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알쏭이  하나님의교회라고 나오는 구절이 또 있나요?


명쾌한  예, 또 다른 구절도 한번 보실까요.
갈 1장 13절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여기 보시면 하나님을 알기 전,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를 심하게 핍박했던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자신이 예전에 하나님의교회를 핍박했다고 하고 있죠?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였던 거에요.



알쏭이  아 그럼 교회 이름은 반드시 하나님의교회라야 하겠네요.


명쾌한  맞아요. 하지만 간판만 하나님의교회로 내건다고 해서 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되는 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특징이 있어요.



알쏭이  특징이요?



명쾌한  조금 전에 보신 사도행전 20장 28절에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하신 말씀 기억나요?



알쏭이  네, 생각나요.



명쾌한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진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희생의 피를 흘려 세우신 교회여야만 해요. 여기에서 하나님의 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출 34장 25절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하나님의 피를 유월절의 희생이라 하셨는데, 유월절 희생이란 유월절에 잡는 어린양의 희생을 뜻해요. 구약 시대에는 어린 양의 피를 흘려 유월절을 지켰거든요. 하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내 희생의 피'라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유월절 양의 실체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에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셨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기 전에 자신의 피를 유월절에 약속해주셨어요.
마 26장 19~28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에는 예수님의 피, 즉 하나님의 피가 약속되어 있어요.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은 바로 유월절입니다.



알쏭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진짜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지킨다는 말씀이군요.


명쾌한  맞습니다. '하나님의교회'라는 이름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우신 참 하나님의교회예요.

알쏭이  유월절만 봐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를 찾을 수 있겠네요. 성경에 확실히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명쾌한  그렇지요. 교회 이름뿐 아니라 앞으로 하나님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확일할 때 반드시 성경을 기준 삼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알쏭이   '성경을 기준 삼아야 한다'는 말씀, 항상 기억할게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되다니, 정말 기뻐요.




하나님의교회 월간 엘로히스트 elohist.watv.org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댓글 4개:

  1. 성경을 기준 삼아야 한다는 것 절대 잊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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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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